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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 Sangwoo Park 박상우 / Sangwoo Park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영상문화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씨네21≫과 ≪디지털 타임스≫ 등 각종 잡지와 신문에 게임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컴퓨터게임 제작과 퍼블리싱 관련 기업 컨설팅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술로 『게임, 세계를 혁명하는 힘』(2000), 『게임이 말을 걸어올 때』(2005), 『컴퓨터 게임의 일반문법』(2009) 등이 있다. 게임평론가나 교수, IT컨설턴트가 아닌 그저 ‘게임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더보기
박영욱 / YoungWook Park 박영욱 / YoungWook Park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래 사회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학위 취득 후 사회철학적 관심의 지평을 문화와 예술의 영역으로도 확대하였다. 대중음악과 예술사, 특히 현대미술과 매체예술 분야를 공부하고, 건축 디자인의 분야를 강의하고 연구하기도 하였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 《필로아키덱처―현대건축과 공간 그리고 철학적 담론》, 《데리다 & 들뢰즈―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등 다수가 있다. 더보기
이준 / Zune Lee 이준 / Zune Lee 이준은 조형예술과 음악, 그리고 문학과 기술을 통합시킨 상호작용적 예술과 통섭적 디자인에 집중하는 작가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교육자이다. 그는 최근 네트워크 및 SNS를 이용한 다수의 상호작용적 예술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도시의 새로운 관계성을 모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상호작용성이 게임 예술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지 논의될 예정이다. Zune Lee is an artist and a designer who has pursued his own crossover of visual art, music, literature, and technology while conducting experimental art-tech projects... 더보기